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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혁명-약과 병원에 의존하던 건강 주권을 회복하라

by 하루일상24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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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 일상 24입니다.

 

환자 혁명 < 조한경 지음> 

- 약과 병원에 의존하던 건강 주권을 회복하라

 

현대인의 질병 대부분은

음식이 원인이 되어 생긴 것이므로 음식을 점검해야 한다. 

 

질병의 원인을 제공한 환자의 나쁜 생활 습관이나

환경을 찾아 손상된 몸의 기능을 되살려야 한다. 

 

몸에는 아무렇지 않게 쓰레기 음식을 집어넣으며

유기농 식품은 비싸다고 외면한다. 

 

가치관과 입맛을 바꿔야 한다. 

 

신용불량자가 다시 신용을 회복하기란 쉽지 않다. 

평소에 재정을 잘 관리하고 유지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지만

한번 망가진 재정을 다시 회복하는 것은 훨씬 어렵다. 

 

우리의 건강도 마찬가지이다. 

 

건강은 투자이지 지출이 아니다. 

 

진정한 보험이란 유기농 딸기, 강황, 야채주스 갈아 마시고 운동하고

잠 잘 자고, 스트레스 없는 삶을 사는 것이다. 

이만한 보험이 없다. 

 

진정한 보험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의료보험이 아니라

제대로 된 식습관과 충분한 수면, 운동,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이다.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를 먼저 점검하는 것이

훨씬 더 확실한 보험이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먹는 음식이 진정한 보험이다. 

 

 

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위암, 간암이 폐암, 대장암으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다.

한국인의 유전자가 바뀌었다고 하기보다는

한국인의 식습관이 서구적으로 바뀌었다. 

트랜스지방 섭취가 늘어났고,

가공식품과 식품첨가물 섭취가 현저히 늘어난 것이 원인이다. 

 

대체로 같이 사는 가족들은 비슷한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비슷한 식습관을 가졌기 때문이다. 

 

세포를 건강하게 만드는 유전 활동을 유발하는 것은 

음식뿐만이 아니다. 

운동을 통해 일어나는 단백질 활동과 화학 활동도 유전자를 바꾼다. 

우리의 긍정적인 생각이나 부정적인 생각 모두 세포 활동과 

유전자 변화에 영향을 준다. 

 

또한 건강은 체내 독소와 해로운 물질들을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

디톡스는 따로 프로그램을 통해 하는 것이 아니라 식사를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한다. 

 

정상적이고 건강한 몸이라면

매일 효과적인 디톡스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바로 대소변과 땀을 통한 노폐물의 배출이다. 

이게 안되면 몸에 염증 물질이 쌓여

관절 척추, 손가락 마디가 아플 수도 있고, 

혈관이 탁해져 당뇨와 고혈압이 생기고, 

간, 심장, 신장, 말초 신경 등이 손상될 수 있다. 

 

건강을 위해선 배출이 중요하다. 

이는 음식을 통해 가능하다.

영양가 높고 깨끗한 음식을 먹어서 

우리 몸의 간이나 신장, 땀샘 같은 해독 공장이 잘 돌아가면

독소 배출이 용이해진다. 

 

그러므로

깨끗하고 영양가 높은 음식만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식단부터 바꿔야 건강해질 수 있다.

 

과일은 후식이 아니라

밥 먹기 30분 전에 먹는 것이 흡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건강보조식품으로 대체하는 것보다는

패스트푸드를 먹지 않고

유기농 음식을 통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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