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over the top

안녕하세요~ 하루 일상 24입니다. 

 

요즘엔 어디에서나 넷플릭스 얘기를 많이 하게 되거나

주변에서 하는 얘기를 듣게 되는데요.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영화, 드라마, 방송 등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 들입니다. 

 

바로 OTT입니다. 

하나의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스마트폰, 노트북, PC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합니다.

 

이에 코로나까지 겹쳐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영화관을 가기도 힘들어지는 생활이 되다보니

OTT 시장은 더 커지게 됐습니다. 

 

이로 인해 영화나 드라마를 OTT를 통해 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관련 매출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또한 OTT 시장에 뛰어든 업체들도 늘어나고

가입자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하죠.

 

지금까지는 넷플릭스 가입자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합니다.

풍부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입자들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새로운 것을 

계속 추구하다 보니 이를 쫓아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입자를 모으기 위해서는 독특하고 품질 높은 콘텐츠가 필수입니다.

 

<OTT>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디즈니 플러스, 애플 TV,

피콕, 훌루, HBO맥스, 파라마운트 플러스,

티빙, KT, 웨이브, CJ ENM

 

OTT가 증가하고 OTT마다 드라마다 영화가 다르니 

소비가 입장에서는 여러 개의 OTT를 가입해야 하는 상황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미디어 시장은 외국기업의 하청 기지로 전락하고

산업 자체가 무너질 수도 있다는 위기감도 팽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영화나 드라마에 국한되지 않는

웹소설, 웹툰 등도 힘을 실어

OTT 시장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