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

안녕하세요~ 하루일상 24입니다. 

 

추운 겨울 물을 마시면 여름보다 더 화잘실에 가고 싶은대요. 

그래도 참지 말고 화장실을 가야 합니다. 

 

방광염에 대해 알아볼게요~

 

요로계의 해부학적, 기능적 이상 없이 세균감염으로 인해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여성은 해부학적으로 요도가 짧고 장내세균이 

회음부와 질 입구에서 쉽게 증식하여,

성생활이나 임신시 세균이 용이하게 방광으로 상행 감염되기도 합니다. 

급성방광염은 세균자체의 독성, 개개인의 세균에 대한 저항력,

요로계의 해부학적 및 기능적 상태에 따라 발생합니다. 

만성방광염도 급성방광염의 원인과 동일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에 8회이상 소변보는 증상이 나타나고

강하고 갑작스런 요의를 느끼면서 소변을 참을 수없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배뇨 시 통증을 동반하고

배뇨 후에도 덜 본 것 같은 느낌등과 같은

방광 자극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하부허리통증 및 치골상부 통증이 발생하고

혈뇨와 악취가 나는 혼탁뇨가 동반됩니다. 

발열이나 오한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영양소>

1. 유산균

   장내 유익균 증대와 유해균 억제

   질감염을 막아줍니다. 

   항생제의 부작용을 보완합니다. 

 

2. 빌베리, DHA

   대장균이 요도에 달라붙지 못하게 합니다. 

   혈행을 개선하여 혈액순환을 촉진

   세포막에 작용하여 세포를 부드럽게 하고 탄성을 증가시킵니다. 

 

3. 카로틴

   점막세포 보호와 세포 재생을 합니다. 

   항염작용을 하고

   면역력이 강화됩니다. 

 

 

4. 마늘, 비타민E

   항균작용

   천연항생제입니다.

   몸의 독소제거와 위장기능을 강화시킵니다. 

 

5. 비타민 B군

   면역 비타민으로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킵니다. 

 

6. 오메가 3

   항염증작용을 하고

   혈액개선,

 세포막의 탄력을 강화시킵니다. 

 

 

<참고자료>

헬스케어스쿨-전종문편저(뉴트리닥터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