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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이야기 제3편 송과장편

by 하루일상24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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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 일상 24입니다.

 

지난번 김 부장 이야기 1편을 리뷰했는데요.

3편 송 과장 편 <송희구 지음>을 리뷰할게요~

 

저랑 같은 느낌을 받고 있는 문구가 있어 적어볼게요

 

한동안 자기 계발 책만 읽다 보니 내용이 비슷비슷한 것 같아

다른 분야의 책들도 챙겨 읽는 중이다. 

모든 책에는 작가의 경험과 인생관이 담겨있다.

 

저도 요즘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다른 책들로 눈을 돌려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3편을 읽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한 가지에만 열심히 하라는 조언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둘 다 욕심을 내려고 했던 저를 반성하게 하는 부분이었어요.

 

또한 투자와 투기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것이 투자인지 투기인지 또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원래 사람은 비교하는 존재다. 그렇게 태어났다.

비교를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할 수밖에 없다.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저절로 그렇게 된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말이다. 

 

저들이 했다면 나도 할 수 있다.

아직은 방법을 잘 모르지만 찾을 것이다. 

 

사람의 '가치'는 동등하지만 '질'은 다르다. 

 

잘나지 않아서 몸이 고생하는 것이다. 

그렇게 몸을 고생시키니 누군가 알아준다. 

무식한 방법이 통하는다. 

신은 다 살길을 마련해주시는구나.

 

송 부장이 부동산 박 사장님을 만나는데 

부동산 박 사장님인 말씀 하십니다. 

'하루 일과는 인생의 축소판' 얼마나 공감이 가던지...

 

모든 꽃은 각각 피는 계절이 있다. 

 

질투, 이기심, 욕망이 움직이는 동력이 된다. 

욕망을 남을 해하는데 쓰지 않고 나의 발전을 위해

내 삶을 업그레이드하는 방향으로 돌릴 수 있다. 

방향키는 오직 자신이 쥐고 있다.

 

기나긴 과정이 지나면 결실은 어느 순간 찾아온다. 

덥고 더운 여름이 가고 비가 시원하게 오면, 

갑자기 가을이 온다. 

추운 겨울이 가고 비가 시원하게 오면, 갑자기 봄이 온다. 

그리고 모든 꽃은 각각 피는 계절이 있다.

 

모든 것의 기초는 예의와 매너다.

한마디로 덕에서 출발해야 한다. 

그게 없으면 아무리 큰 업적을 세워도 결국에는 콩밥 먹게 된다. 

누군가를 밟고 올라가서 성공해야 한다거나

저 사람이 나보다 잘난 것을 인정하기 싫어서 상대를 누르고

잘돼야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는 절대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없다. 

 

덕을 갖추고 자신의 원칙을 지키는 힘이 필요하다. 

 

소비에 있어서 스스로를 통제할수록 더 자유로워진다. 

 

가벼운 귀는 생각을 흩트리고, 판단을 무디게 하며,

정신을 피폐하게 만든다.

 

각자의 길이 있고 각자의 방법과 수단이 있고 각자의 목표가 있다. 

 

운도 실력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평소에 자신을 가다듬고 통제하고 집중하고 있어야 한다. 

혹시나 운이 다가왔을 때 거침없이 잡아채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이 뜨겁게 예열되어 있어야 한다. 

 

->항상 준비된 자세로 임해야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

 

 

직업이란 적성이 아니라 적응이다. 

 

존엄하지 않은 일이 없다. 방향과 방법만 다를 뿐이다. 

 

현명한 사람은 무겁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가볍다. 

 

재능이란 특별한 게 아니라 꾸준함이다. 

 

인생은 몇 번 몇번 고르는 객관식인 줄 알았는데,

알보보니 직접 쓰고 고칠 수 있는 주관식이다. 

 

시간이 많은 게 자유로운 게 아니라

주체적으로 쓸 수 있어야 자유로운 거다. 

 

경제적 자유 어떻게 하면 이룰까

고민하고 있는 저에게 딱 어울리는 문구였어요. 

경제적 자유를 느낀 이후로 어떻게 하며

자유를 누를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있는지

이제부터 고민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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