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 일상 24입니다.
요즘 고민을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니 난생처음 사장을 추천해주시더라고요.
처음 겪는 사장, 자신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개업, 개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경제가 어려울수록 자영업자 수가 증가한다고 해요.
자영업자가 늘어나는 만큼 폐업도 많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요
난생처음 사장을 하면서 겪을 시행착오를 책을 통해 조금은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난생처음 사장 < 린지 폴락 지음, 한유선 옮김>
책 리뷰 시작할게요~
최근 세계 경기 침체와 수년에 걸친 기업구조조정으로 인해
평생 한 직장에서 일하고 은퇴 축하 파티에서 공로패를 받는
풍경은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커리어 경로는 더 이상 정해진 수순을 착실히 밟는 사다리 오르기가 아니므로,
커리어를 하나의 사업 또는 브랜드로 간주해야 한다.
즉 커리어는 '개발시켜야 하는 자산'인 셈이다.
당신은 '나'라는 기업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
기업가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물었을 때
젊은 세대 중 대다수가 '기업의 소유주'가 된다는 협소한 의미가 아니라,
'기업가적 사고방식'을 갖는 것이라고 답한대요.
자신을 스스로의 리더로 여겨야 하는 때다.
이에 따라 개인이라는 고유한 브랜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쪽에서 구축하고 관리해야 한다.
회사 사무실이 예전보다 훨씬 조용해졌다.
소통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두려운 마음과 원하는 마음 중 어떤 것이 더 큰지 생각해보라."
두려운 마음보다 원하는 마음이 더 큰지 판단하는 것은
두려움을 잊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앞으로 할 일에 자신의 역량을 온전히 쏟아붓기 위한 준비 작업이다.
특히 리더는 두려워할지 언정 흐리멍텅하게 굴면 절대 안 된다.
지시받은 업무 범위 이상을 해보는 것도 좋다.
만약 상사가 식사를 하며 미팅하기에 적당한 장소를 찾아보라고 지시했다면,
인터넷이나 맛집 앱에서 적절한 곳을 찾아 리뷰까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볼 수 있다.
또 자리를 비운 상사를 대신 해 전화를 받는 경우,
전화를 건 상대방의 추후 통화 가능 시간까지 확인해 메모를 남길 수도 있다.
대수롭지 않은 일처럼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주어진 임무를 넘어서 일하는 것을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을지 모른다.
사소한 선택이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이런 경험이 훗날 리더가 되면 요긴하게 쓰일지도 모른다.
리더가 되는 첫걸음은 능동적인 태도로 일을 하는 것이다.
사람들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는 것은
사람을 통해 일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언제나 즐거울 수많은 없는 일이다.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자신의 강점에 자꾸만 기대려 합니다.
잘하는 일만 하려는 습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처음 리더 자리에 오른 사람은 어떻게든 성과를 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본인이 직접 업무에 뛰어들어 처리해보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휘관이 병사들과 나란히 서서 참호를 지키는 꼴입니다.
리더인 본인이 모든 일을 다 하고 있으면 관리는 누가 합니까?
자신의 역량으로 일을 할 수 있지만
직원들의 역량을 키우고 관리하는 것이
리더의 참 모습니다라는 내용입니다.
직원들의 역량을 키우려면 비전을 보여줘야 합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내가 꿈꾸는 미래와 유사한 사업
또는 커리어를 창출한 사람들에 대해서 최대한 많이 연구하되,
나머지는 나만의 아이디어로 대처하면 됩니다.
다른 사람들과 경쟁해서 이기려 들지 말고,
자기 분야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존재가 돼라.
사람의 모든 영역에서 개인 맞춤이 거대한 트렌드로 자리를 잡고 있다.
자기만의 커리어 운명을 새롭게 개척하려고 힘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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