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 일상 24입니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서점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어떻게 하면 좀 더 발전적인 사람이 될까 고민 중에
이 책을 보게 돼서 꼭 읽어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도서관에서 예약해서 1주 만에 읽게 되었습니다.
빌리고 보니 청소년을 위한 필수 심리 수업이라고 되어 있네요.
청소년은 아니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정독합니다.
더 나은 내가 되기 < 류쉬안 지음, 원녕경 옮김>
리뷰시작할게요~
' 배우려 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당신을 도울 수 없지만,
배우고자 한다면 아무도 당신을 막을 수 없다. '
-> 이런 자세로 공부에 임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라.'
때로는 자신이 좌절한 상태임을 인정할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
나쁜 기분을 피하려고 일부러 행복한 척하거나 문제를 회피해서는 안된다.
자신의 감정이 어떤지를 스스로 인식할 때 진정한 행복이 찾아온다.
우리의 울적함에는 다양한 원인과 다양한 처리 방법이 있다.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이를 분별해 제어하며
개선하는 능력을 감성지수(EQ)라고 하는데,
이는 우리가 평생 배워야 할 중요 능력 중 하나이다.
행복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
매일 잠자기 전에 오늘 있었던 일 중 감사할 만한 세 가지 일을 생각해보자.
이렇게 2주를 지속하면 나름대로 긍정적인 내가 될 것이다.
<생각 연습>
-다른 사람에게 방해받지 않을 만한 조용한 곳에서
자신의 성격적인 강점을 생각해보자.
-어떤 일을 할 때 시간 가는 줄도 모를 정도로 '몰입'이 되는가?
아직 그런 일을 찾지 못했다면 시간을 들여 다양한 시도를 해보자.
-오늘부터 매일 잠자기 전에
오늘의 감사할 만한 일 세 가지를 생각해보고 이를 기록해보자.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어보자.
이는 '공감'에 대해 매우 적절하게 비유한 영어 속담이다.
결국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보라라는 말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삶을 산다.
삶에 대한 개개인의 고민과 부담을 세상에 둘도 없는 신발이라고 생각해보자.
당신이 신고 있는 신발이 러닝화라면,
당신에게 500미터 달리기쯤은 손바닥 뒤집기처럼 쉬운 일 일 것이다.
그러나 상대가 투박한 쇠 신발을 신고 있다면,
그는 걷는 것만으로도 땀이 비 오듯 흐르고 숨이 턱에 닿을 것이다.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역지사지로 상대를 헤아리며, 함부로 타임을 비난하지 않는다.
그러나 공감할 줄 모르는 사람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저 자기 입장으로만 해석해
타인의 어려움을 쉽게 이해하지 못하고 늘 비난한다.
-> 감사 일기를 쓰면서 긍정적인 마인드 유지하기
'공감'을통해 다른 사람의 어려움 이해하기 곧 공감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말을 경청할 수 있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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