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리더인가

안녕하세요~ 하루 일상 24입니다.

 

리더의 자세에 대해 기술해 놓은 책 왜 리더인가 리뷰입니다. 

 

왜 리더인가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김윤경 옮김>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었다.

 

어떤 재난이든 그것을 끌어당기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일어난다.

자신의 마음이 부르지 않는 일은 그 어떤 일도 가까이 다가오지 않는다. 

 

삶이란 참으로 단순하다. 

아름다운 마음이 모이면 아름다운 인생이 펼쳐지고,

추악한 마음이 모이면 괴롭고 외로운 삶이 앞에 놓인다. 

 

 

결국 성공과 명예도, 칭송과 영광도, 좌절과 실패도,

고난과 역경도 모두 인생의 여러 모습은

모두 우리의 '마음'이 투영된 결과일 뿐이다.

 

마음이라는 정원을 가꾸는 데 소홀하면

그곳에는 잡초처럼 불순한 정념, 잘못된 생각, 옳지 않은 판단이 걷잡을 수 없이 자라난다.

 

만약 그 정원을 아름다운 화초로 가득 채우고 싶다면

그것에 아름다운 씨앗, 이를테면 진지하고 성실하고

올바르며 청아한 염원의 마음을 뿌려서 길러야 한다. 

 

사람은 자신의 마음가짐에 어울리는 사건밖에 만나지 못한다. 

인간의 마음에 대해, 그 위대한 힘에 대해 너무 무심했던 건 아닌지

일체유심조, 때론 마음이 전부다.

단 한 톨의 의심 없는 순수한 마음만이 위대한 업을 이룰 수 있다.

-> 위대한 꿈을 품은 리더라면 꼭 믿어야 할 말이다.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고통에 매달려 그들을 증오하고

오로지 그들의 비난에만 대응했다면

그룹 전체의 성장 역시 그만큼 후퇴했을 것이다.

 

경영자는 '나'를 버려야 한다.

힘든 상황을 빠져나가면

이타의 바람은 돌고 돌아 여러분의 텅 빈 그릇에 안착해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타인을 위한 인내와 노력은 반드시 좋은 결과로 되돌아온다. 

 

적어도 일을 할 때만큼은 호랑이 우리에 들어간 덴푸 처럼

거침없는 담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울지 않는 새에게는 먹이가 돌아가지 않는다. 

정말 간절하게 해내고 싶은 일이 있다면,

무례하고 난폭하다는 소리를 들을지언정 과감하게 일의 한 복판에 뛰어들어야 한다. 

 

'리더는 언제나 문제의 한가운데에 서 있어야 한다. '

느슨하고 헐거운 마음가짐으로

문제의 뒤로 물러나

좋은 사람인 척하는 리더보다

 

가끔은 미치광이 소리를 듣더라도

무소처럼 일을 정면으로 달려들어 일을 완벽하게 장악하는 리더를 훨씬 신뢰한다.

 

일 앞에서 난폭해져도 된다.

리더라면 반드시 그래야 한다.

당신의 일을 대신 해결해줄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리더에게 쓸데없는 마음의 여유 따위가 있어서는 안 된다. 

 

기업이 힘들어졌을 때 가장 먼저 실행한 것은

구성원들에게 이른바 '필로소피'를 전하는 일이었다.

 

'열심히 일에만 몰두한다',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는다' ,

' 항상 겸허하고 솔직한 마음을 지닌다' 등 그랬더니

구성원이 능동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인생이든, 일이든, 경영이든,

가슴속에 청아한 마음을 품고 있는 자에게 더 강력한 운의 바람이 몰아닥친다.

 

재주가 뛰어난 사람이 아무리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 집행해도

좀처럼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한다면

그 동기가 약하고 오만한 마음에서 비롯되었을 확률이 높다.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경영자는

설사 일시적으로 업계에서 큰 성공을 거둔다고 할 지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파탄이 나고 만다. 

 

일을 하다 보면 누구에게나 큰 난관이 찾아온다.

리더와 리더가 아닌 사람의 차이는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생겨난다.

 

잊지 마라,

인생의 모든 기회와 위기는 이미 그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있다.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

자신이 어떤 자세로 사람을 대하느냐에 따라

어떤 마음을 갖고 회사를 운영하느냐에 따라

큰 성공이 거둘 수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된다는 내용입니다. 

 

구성원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여

스스로 어떤 일을 행할 수 있도록 해야 기업이 성공한다. 

 

많이 와닿는 말입니다. 아무리 혼자 능력이 뛰어나도 기업은 혼자서는 이룰 수 없으므로

구성원이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해야한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리더의 자세인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