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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

by 하루일상24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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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일상 24입니다.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에 대해 알아볼게요

 

혈액 속에 지방성분이 높은 상태입니다. 

 

동물성 기름, 포화지방, 트랜스 지방, 고열량식품, 

지난 친 탄수화물 섭취가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과음, 흡연도 원인 된다고 해요.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증가는 동맥경화, 고혈압, 

심혈관 질환등의 위험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가장 중요한 물질 중 하나로 없으면 안 된다고 해요

 

뇌의 90%가 콜레스테롤로 이루어져 있고,

몸의 모든 세포를 감싸고 있는 세포막이 콜레스테롤입니다. 

신경을 감싸고 있는 신경막의 주성분도 콜레스테롤

성호르몬,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주성분이 콜레스테롤입니다. 

 

중요한 역할을 하니

간에서 콜레스테롤의 85%정도가 만들어지고

15% 정도만 음식으로 충당되는데,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간이 그만큼 덜 만들어내

체내 콜레스테롤의 양은 먹는 음식으로 조절하는 것이 어렵다고 합니다. 

 

지방대신 맛을 내기 위해

가공된 과당의 사용이 증가는 지방간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일반 포도당은 몸의 모든 부위에서 처리되고 

사용이 가능하지만, 

과당은 전부 간으로 간다고 합니다. 

과당을 이동시키는 효소가 간에만 있어

과당 처리를 많이 하면서 간에 무리가 가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늘어났다고 하네요.

 

<필요한 영양소>

1. 단백질 

    항산화제 기능으로 혈관염증을 막아줍니다. 

 

2. 비타민 B군

    면역력 증진과 피로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3. 오메가 3

    혈액을 정화시키는 작용과 혈관청소

    혈관을 부드럽게 하고 탄력을 증가

    항염 작용

 

4. 식이섬유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 

    담즙산을 체외로 배출

    포만감을 주며, 독성물질을 배출해 줍니다 

 

갑자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졌다면

스트레스와 염증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육체적 스트레스와 정신적 스트레스 모두에 해당이 되고

잠이 부족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도 올라간다고 해요

잠을 안 자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는 없다고 하네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체내 염증 반응을 낮추고

생활습관이 바꾸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올바른 음식과 충분한 수면시간,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합니다.

햇빛을 쬐는 것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려면

지방의 산화를 막고 피를 맑게 하여 

혈관의 탄력 증진과 염증을 방지하는 쪽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참고자료>

환자혁명 <조한경지음>, 헬스케어스쿨 <전종문편저, 뉴트리닥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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