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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기발한 수학 천재들

by 하루일상24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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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 일상 24입니다. 

 

학생일 때도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지, 

지금의 학생들도

수학을 왜 배우는지

항상 의문을

갖더라고요 

 

산수만 할 수 있으면

되는거 아닌지

저 또한 의문이 많아

이 책을 읽게 되었네요 

 

수학에 빠진

재들이 바꿔온

인류의 역사

< 송명진 지음 >

 

인류가 발전하면서

국가가 생기고

세금제도가 생겨나자.

 

땅 넓이를 재야 할 필요가 생겼고,

세금을 제대로 걷기 위해

땅 넓이를측정하는 학문

'기하학'이 중요해졌고,

 

상업과 무역업이 성행하며,

이자 계산을 위해

' 삼차방정식' 풀이가 나왔고,

판돈을

공정하게 나누기 위해

확률론, 원근법과

수학 지식을 이용해

르네상스 시대 예술가들은

생동감 넘치는

걸작을 창조해냈고,

 

미적분의 발명으로

자연 속의 모든 현상을

방정식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된 인류는

이방 정식을 풀기 위해

사람이 직접 손으로 풀기 어려운

방정식을 풀기 위해

빠르게 계산을 해주는

컴퓨터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결국엔

지금의 컴퓨터,

핸드폰이 있는 이유가

수학 때문이었네요

 

 

직각 삼각형의 비밀을 밝힌 피타고라스

피타고라스 정리가

기하학과 대수학을

연결시키는 기능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삼각형이 직각삼각형인지 아닌지는

모양과 형태에 관한 기하학의 질문이고,

와 같은 것은 대수학의 문제 입니다. 

 

 

피타고라스는

최초의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탈레스의 제자로

' 만물의 근원은 수'이다라고 했습니다.

 

수학을 '수학'으로 만든 유클리드 

수학의 바이블인

<기하학원론>의 저자

총 13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려운 그이 강의를 듣던 제자 한 사람이

"이 어려운 기하학을 애써 배우면

뭘 얻을 수 있습니까?"하고

질문을 했더니

대뜸 하인을 불러

얘기했다고 합니다. 

 

 

" 저 사람에게 동전 세 개를 주어라.

자기가 배운 것에서

뭔가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말이다."

 

아마도

제자의 질문을 듣고 유클리드는

기하학은

세상의 본질을 탐구하는 학문인데,

그 가치를 모르고 실질적인 이익만 구하다니

하면서

화가 난 것 같다고 하네요

 

 

수학을

왜 배워야 하는지

지금 시대는

계산도 다 컴퓨터가 해주고

필요성을 못 느끼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AI에 지배당하지 않으려면

기본을 알아야 한다고

말은 하지만,

 

또한

어떤 직업을 가질지 모르니

기본은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을 해줍니다.

 

 

게임의 3D도

수학의 기하학과 입체도형을 알아야

설계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좀 낯설긴 하지만

양팔저울에서 방정식 풀이법을 찾아낸

알콰리즈미

 

일차방정식과 이차방정식 풀이법에 대해

체계적으로 연구해,

대수학이라는

수학의 분야가 시작될 수 있게 만든 장본인이어서

'대수학의 아버지'라 불립니다. 

 

 

대수는

더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해 활용하는

일반적인 산수입니다.

 

대수학은

방정식의 풀이 방법이나 구조를

연구하는 학문이죠

 

 

디오판토스

미지수를 문자로 표현한

최초의 수학자입니다. 

 

 

피보나치

인도-아라비아 숫자의 실전 활용법을

유럽에 전파하여

수학의 대중화에

성공한 수학자입니다. 

 

 

파치올리

위대한 예술가의 수학 선생님으로

72를 복리금리로

나눈 기간만큼

예금해두면

원금의 2배가 된다는

"72의 법칙"을 얘기했습니다. 

 

 

데카르트는 

미지수X를 처음 사용했으며,

기하학은

어려워서 싫어했다고 합니다.

기하학을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고

일정한 규칙에 따라

계산만 하면 되는

대수학처럼 쉽게 만들겠다는 아이디어로,

기하학과 대수학을 결합해서,

새로운 수학 '해석 기하학'을  만들었습니다. 

 

 

해석 기하학의 탄생으로

근대 자연과학 발전의 바탕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어려운 수학이 생겨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방정식으로 인해

음수와 허수가 나왔고, 

좌표평면은

건축설계나 각종 비행기,

로봇, 자동차 등의

기계설계에 쓰이고,

 

인공위성이나 로켓 발사처럼

정교한 계산이 필요한

우주 과학에도 좌표가 필요합니다.

각종 게임 화면을 만드는 데도

좌표가 필요합니다. 

 

 

라이프니츠는 미적분과 2진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보통의 수학자보다 늦은 스물여섯 살에

수학공부를 시작했지만,

12년 만에 미적분학이라는

새로운 수학을 발명했고,

 

라이프니츠가 직접 고안한 미적분 기호는

다루기 편리해서

현재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적분은

기원전 1800년경 땅의 넓이를 구하기 위해

탄생해서

넓이나 부피, 호의 길이 등을 구하는 것과

관련이 있어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식'

이라 불리는 공식을

오일러가 만들었습니다. 

 

수학자들은

단순하고 간결하고 독창성있고,

핵심에 접근 가능하고

조화로운 것을

아름답다고 표현합니다. 

 

 

 

오일러 공식은

허수의 존재 의미를 찾게 되었고

허수 덕분에

조류 변화, 상대성이론,

신호처리, 유체역학, 양자역학 같은

방대한 분야의

온갖 다양한

계산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기하학을 만든 가우스

 

무한으로 가는 길을 연사람 - 칸토어

'일대일 대응'이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무한을 셈하기 시작하고

집합론을 시작했습니다. 

'수학의 본질은 자유로움에 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인공지능의 아버지 - 앨런튜링

컴퓨터의 기본구조를 고안하고

인공지능이란 개념을 맨 처음 제안해서

'컴퓨터와 인공지능의 아버지'라고 불립니다. 

 

2015년

앨런 튜링의 생애를

소재로 해서 만들어진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도 있습니다.

 

다음엔 이미테이션 게임을 보고 리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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